쌍용건설 매각 주간사의 실사가 첫 날인 어제(1일) 쌍용건설 노동조합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쌍용건설 노조는 캠코와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 소시어스 직원 등 실사단 6명의 실사장 진입을 막고 매각 방식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실사는 허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초 캠코와 매각 주간사는 8월 한달여 동안 실사를 한 뒤 오는 9월 초 예비입찰을 진행할 방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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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노조는 캠코와 매각 주간사인 삼정KPMG, 소시어스 직원 등 실사단 6명의 실사장 진입을 막고 매각 방식에 대한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실사는 허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초 캠코와 매각 주간사는 8월 한달여 동안 실사를 한 뒤 오는 9월 초 예비입찰을 진행할 방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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