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브랜드 스마트는 오는 19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제엑스포전시관에서 열리는 ‘제3회 상하이 국제 유니폼 전시회(The 3th Shanghai International Occupational Uniform Exhibition)’에 국내 학생복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초대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중국 학생복 브랜드 30여 개가 참여했으며 상하이, 저장성, 산둥성 등 11개 지역의 약 1500개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베이징, 칭다오, 톈진 등 9개 지역의 교육국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스마트는 이곳에서 프리미엄 학생복, 보급형 학생복, 체육복, 생활복 등 총 4개 품목의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 18일 진행되는 전문포럼에서는 심규현 스마트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중국 학생복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상생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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