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로 인해 5만 명에 달하는 크루즈 관광객이 한국 입항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메르스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6월은 물론 10월과 11월 입항예정인 크루즈선의 입항취소 통보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규모는 570여억 원에 달하며, 입항을 취소한 크루즈 관광객의 대부분은 중국인입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해양수산부는 메르스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6월은 물론 10월과 11월 입항예정인 크루즈선의 입항취소 통보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규모는 570여억 원에 달하며, 입항을 취소한 크루즈 관광객의 대부분은 중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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