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푸드라인은 창업 10주년을 기념해 스파게티 브랜드 솔레미오를 반값에 창업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솔레미오는 기존 프로방스풍의 인테리어를 벗어나 지중해식 인테리어로 매장 분위기를 바꾸는 등 오래된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 메뉴를 없애고 트렌드에 적합한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메뉴 보완에도 힘쓰고 있다.
솔레미오의 경우 최적화한 조리 시스템과 체계적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1인 창업도 가능하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로서 맛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밀착형 슈퍼바이저 관리 시스템을 통해 본사에서 각각의 매장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현재 전국 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석순 한울푸드라인 대표는 “올해 창업 10주년을 맞아 솔레미오를 창업하는 선착순 10호점에 한해 창업 비용을 50% 할인해 줄 예정”이라며 “이달에 열리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와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해 솔레미오 창업에 대한 정보 공개와 함께 이벤트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레미오와 관련한 창업 문의는 한울푸드라인 본사 전화(02-2291-2500)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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