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2만3천여건의 급성전염병 발생이 보고돼 한해전보다 74.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두가 전체 전염병 가운데 47%를 차지했으며, 쯔쯔가무시증과 유행성이하선염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두가 급증한 것은 2005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된 후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신고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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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두가 전체 전염병 가운데 47%를 차지했으며, 쯔쯔가무시증과 유행성이하선염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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