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한 70.12달러에 거래됐지만, 이틀째 70달러를 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0.06달러 내린 배럴당 72.5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0.96달러 상승한 76.4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브렌트유 상승은 북해 유전 생산물을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이 파손된 뒤 인근 유전들의 생산 중단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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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0.06달러 내린 배럴당 72.5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0.96달러 상승한 76.4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브렌트유 상승은 북해 유전 생산물을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이 파손된 뒤 인근 유전들의 생산 중단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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