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앤컴퍼니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외국어전문 ‘영단기’와 수능 교육 전문 ‘스카이에듀’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Korea Customer Surprise Brand Index) 조사에서 어학 및 중고등온라인교육 부문 1위 브랜드에 각각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하는 지수평가로, 소비자 및 전문가 집단의 주관적 평가를 객관적 수치로 지수화해 심사한다.
어학 부문 1위를 차지한 ‘영단기’는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단기고득점자방법론’을 바탕으로, 단시간에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는 최적의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구성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영어교육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중고등온라인교육 부문 1위로 선정된 ‘스카이에듀’는 대치동 1타 콘텐츠와 획기적인 커리큘럼을 제시하면서 14년 만에 업계 1위를 바꾸는 ‘지각변동’의 주이공이 됐다. 또한 업계 최초로 ‘0원 프리패스’ 도입과 ‘2016 강좌 및 교재 가격 동결’ 등 기존 업계의 틀을 깬 파격적인 행보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윤성혁 에스티앤컴퍼니 대표는 “앞으로도 영단기와 스카이에듀를 포함한 에스티앤컴퍼니의 전 브랜드는 보다 획기적이고 나은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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