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2원40전 떨어진 919원6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원·엔 환율도 100엔당 746원10전을 기록하며 97년 9월 744원80전 이후 9년 10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쏟아진데다 주가가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미국의 서비스업지수 개선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반영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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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원·엔 환율도 100엔당 746원10전을 기록하며 97년 9월 744원80전 이후 9년 10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쏟아진데다 주가가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미국의 서비스업지수 개선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반영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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