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산하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오늘(28일) 비료 15톤과 영농자재 등 2억 원 상당의 지원물품을 트럭 22대에 나눠싣고 북한으로 출경했습니다.
출경에 앞서 에이스경암의 안유수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남북관계 개선에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 비료지원을 승인한 것은 지난 2010년 5.24조치 이후 5년 만입니다.
[주진희/ jhookiza@naver.com]
출경에 앞서 에이스경암의 안유수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남북관계 개선에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 비료지원을 승인한 것은 지난 2010년 5.24조치 이후 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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