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세프토프·시트램 친환경 로하스 인증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자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그리고 최근 출시한 프랑스 쿡웨어 브랜드 시트램이 ‘2015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로하스 인증은 창조적인 상품 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 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수여한다.
글라스락은 소다석회석과 규사 등 100% 천연 화합물을 원료로 해 비스페놀A 등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식기임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도 국내 쿡웨어 최초로 4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셰프토프 라 로제의 냄비와 프라이팬, 그리고 라 쁘띠 냄비 세트는 세라믹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무기 화합물 코팅으로 중금속이 없고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처음으로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프랑스 쿡웨어 브랜드 시트램의 그라노블 프라이팬은 친환경 도료를 사용해 중금속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진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