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 수석대표는 추가협상 과정에서 신통상정책에 나와있는 노동과 환경 등 7가지 분야 외에 추가로 교환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워싱턴 특파원과의 간담회에서 힐러리 의원 등 일부에서 자동차에 대한 재협상을 요구했지만 미 행정부는 협상을 새로할 의도가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한미 FTA에 대한 미 의회의 비준 전망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1년 내지 1년 반 정도 걸릴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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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워싱턴 특파원과의 간담회에서 힐러리 의원 등 일부에서 자동차에 대한 재협상을 요구했지만 미 행정부는 협상을 새로할 의도가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한미 FTA에 대한 미 의회의 비준 전망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1년 내지 1년 반 정도 걸릴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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