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97년 11월 이후 금융기관 구조조정에 지원한 168조3천억원의 공적자금 가운데 87조천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5월말 현재 공적자금 회수율은 51.7%로 한달 전보다 0.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지난달 회수한 공적자금 규모는 한아름금고 등 파산배당 557억원, 현대투자증권 출연금 정산금 6억원, 자산관리보상 보유 부실채권 회수액 2천266억원 등 총 2천82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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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5월말 현재 공적자금 회수율은 51.7%로 한달 전보다 0.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지난달 회수한 공적자금 규모는 한아름금고 등 파산배당 557억원, 현대투자증권 출연금 정산금 6억원, 자산관리보상 보유 부실채권 회수액 2천266억원 등 총 2천82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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