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시농업 참여자 수가 4년 만에 7배나 늘면서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5만 명 수준이던 도시농업 참여자는 지난해 108만 명으로 급증했고, 도시텃밭 면적도 668ha로 4년 새 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도시농업 지원을 통해 도시농업 참여자 수를 오는 2024년까지 480만 명으로 늘리고, 면적도 3,000ha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하는 한편 도시농업 지원센터와 공영주말농장 등을 확대하고, 학교와 어린이집에도 교육용 텃밭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5만 명 수준이던 도시농업 참여자는 지난해 108만 명으로 급증했고, 도시텃밭 면적도 668ha로 4년 새 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도시농업 지원을 통해 도시농업 참여자 수를 오는 2024년까지 480만 명으로 늘리고, 면적도 3,000ha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하는 한편 도시농업 지원센터와 공영주말농장 등을 확대하고, 학교와 어린이집에도 교육용 텃밭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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