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26일 무항생제 성분의 여드름 치료제 '조아아크네겔'을 출시했다.
조아아크네겔의 주성분인 과산화벤조일은 피지선에 존재하는 여드름균을 감소시키고, 염증 억제와 진정 효과, 각질을 녹여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이라고 조아제약은 설명했다.
제품은 20g 단위로 출시됐으며 약국에서 판매된다. 여드름 발생 부위에 하루에 1~2회 가볍게 두드리면서 바르면 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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