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가입자의 월평균 음성발신 통화량이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이 최근 공개한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 3월 가입자당 음성발신 통화량은 208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분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KTF의 3월 음성발신 통화량도 167분으로 3분이 줄었고, LG텔레콤도 1분이 감소한 182분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부터 계속된 휴대전화요금 적정성 논란과 함께 사실상 요금 저항선에 도달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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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최근 공개한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 3월 가입자당 음성발신 통화량은 208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분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KTF의 3월 음성발신 통화량도 167분으로 3분이 줄었고, LG텔레콤도 1분이 감소한 182분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해부터 계속된 휴대전화요금 적정성 논란과 함께 사실상 요금 저항선에 도달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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