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협연합회가 서울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쇠고기 판매와 유통 감시활동을 벌일 '생활감시단'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전국 200여명의 주부들이 참가하는 감시단은 지역별로 대형 할인매장과 정육점 등 식육류 유통업체, 외식업체 등을 매주 한 번씩 방문해 미국산 쇠고기의 원산지 표시제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온·오프라인에서 한우와 수입 쇠고기 가격 조사, 도축증명서 요청 등의 캠페인을 벌이고 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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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0여명의 주부들이 참가하는 감시단은 지역별로 대형 할인매장과 정육점 등 식육류 유통업체, 외식업체 등을 매주 한 번씩 방문해 미국산 쇠고기의 원산지 표시제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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