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전문브랜드 예지미인이 오는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음날인 9일 롯데시네마 합정점에서 모녀가 마음을 전하는 '모전여전(母專女專)'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머니와 딸이 그들의 특별한 사연을 다른 참석자들과 공유하면서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을 관람하는 행사다.
예지미인 블로그(blog.naver.com/yejimiin_1)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에서 어머니, 또는 딸과 관련된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총 59쌍의 모녀를 선발해 우수사연으로 선정된 5쌍의 모녀에게는 롯데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예지미인의 여성용품 '그날엔 순면' 체험키트를 제공한다.
[민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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