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를 비롯한 한국기업 컨소시엄이 러시아 서캄차카 해상광구에서 100억 배럴이 넘는 대형 유전을 발견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서캄차카 해상유전의 매장량 규모에 대한 평가를 세계적 유전평가기관에 의뢰한 결과 최근 100억 배럴에 이른다는 답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컨소시엄의 전체 지분은 40%로, 이 가운데 50%를 석유공사가 갖고 있으며 대우인터내셔널과 SK, GS칼텍스가 각각 10%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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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서캄차카 해상유전의 매장량 규모에 대한 평가를 세계적 유전평가기관에 의뢰한 결과 최근 100억 배럴에 이른다는 답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컨소시엄의 전체 지분은 40%로, 이 가운데 50%를 석유공사가 갖고 있으며 대우인터내셔널과 SK, GS칼텍스가 각각 10%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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