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랭키닷컴 결혼정보·중매분야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랭키닷컴은 각종 산업군 사이트를 대상으로 전체 및 분야별 순위를 집계해 공개하는 사이트로, 랭키 툴바를 사용하는 6만여명 패널의 인터넷 사용 정보를 토대로 한다.
가연 관계자는 “랭키닷컴에서 결혼정보업계 주요 5개사의 연간 및 월간 트래픽을 집계한 결과 가연이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