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이라크 자이툰부대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오 중위의 유해가 오늘(24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유해는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임시 안치됐으며 사인 확인을 위해 유족들의 동의 아래 부검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1일 자이툰부대에 도착한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팀은 현지에서 현장감식을 실시한 뒤 부대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해는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임시 안치됐으며 사인 확인을 위해 유족들의 동의 아래 부검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1일 자이툰부대에 도착한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팀은 현지에서 현장감식을 실시한 뒤 부대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