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최근 수질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프놈펜과 깜폿지역을 방문해 '캄보디아 우물파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내 우수봉사자로 선발된 25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우물파기 활동과 함께 노후화된 마을 길을 보수했다. 또 현지 학교에서 미술수업과 급식을 지원하고 외관 페인트작업도 함께 했다. 어린이들에게는 약 1000여벌의 옷을 전달했다.
코웨이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캄보디아 우물파기'를 진행하고 있다. 코웨이는 현재까지 총 917공(올해 11월 기준)의 우물을 설치했으며 내년까지 1000공의 우물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영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