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과 비슷한 규모의 산업단지가 휴전선 남측 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 조성됩니다.
단지 규모는 개성공단과 비슷한 2천만평 정도로 중소기업청이 아이디어를 내서 현재 통일부가 북측에 공식 통보했으며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경의선과 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으로 남북 경협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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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규모는 개성공단과 비슷한 2천만평 정도로 중소기업청이 아이디어를 내서 현재 통일부가 북측에 공식 통보했으며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경의선과 동해선 열차 시험운행으로 남북 경협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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