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희귀 난치성 질환 학생들이 쓸 학습용 보조기기 지원식을 열었습니다.
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희귀 난치성 질환 학생들 225명에게 8억 원 규모의 안구 마우스와 페이지터너, 노트북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번에는 1억 원 규모의 학습용 보조기구를 35명의 학생에게 추가 지원했습니다.
재단은 지난 2007년 삼성생명과 교보생명·한화생명 등이 중심이 돼 18개 생보사가 공동 출연해 설립된 공익 재단입니다.
이후 희귀 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과 학습용 보조기기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희귀 난치성 질환 학생들 225명에게 8억 원 규모의 안구 마우스와 페이지터너, 노트북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번에는 1억 원 규모의 학습용 보조기구를 35명의 학생에게 추가 지원했습니다.
재단은 지난 2007년 삼성생명과 교보생명·한화생명 등이 중심이 돼 18개 생보사가 공동 출연해 설립된 공익 재단입니다.
이후 희귀 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과 학습용 보조기기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