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추팔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이치알에스(HRS)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평택시장에게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강성자 HRS 대표는 "이번 이웃사랑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HRS는 1981년에 창립해 33년간 실리콘 고무 사업을 해온 실리콘 전문회사로 2010년 매출 611억원에 달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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