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세계 전문직 여성과 사업가들의 봉사단체인 '전문직 여성 연맹', BPW가 수여하는 제14회 '골드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연맹측은 웅진 그룹 직원 절반이 여성일 정도로 윤 회장이 여성 인재 발굴과 육성에 남다른 노력을 보여왔다며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골드어워드'는 '전문직 여성 연맹'이 여성지위 향상에 힘쓴 개인과 단체에 주는 상으로, 삼성 이건희 회장이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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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측은 웅진 그룹 직원 절반이 여성일 정도로 윤 회장이 여성 인재 발굴과 육성에 남다른 노력을 보여왔다며 선정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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