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홀딩스는 김동녕 회장이 지난 20일 열린 제8회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이 혁신적인 기업가들을 선정해 수여한다. 한국에서는 2010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2011년 변대규 휴맥스 대표, 2012년 윤윤수 휠라 글로벌 회장, 2013년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이 마스터 상을 받았다.
김동녕 회장은 내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가해 전세계 60여개 국에서 선발된 기업가들과 세계 최고 기업가상을 놓고 경합하게 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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