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지식 재산 시스템을 해외에 전파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UN 세계국제지식재산기구와 함께 국제교육사업인 'SEED Project'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개발도상국 내 여성이 한국의 성공적 창의교육 사례에 대한 교육을 받아 창의 인재로 커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력을 늘려가는 걸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그루지아, 베트남, 태국 등 동유럽과 동남아시아 8개국에서 모두 23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했습니다.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한미영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이 지식재산 강국으로서의 국제영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UN 세계국제지식재산기구와 함께 국제교육사업인 'SEED Project'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개발도상국 내 여성이 한국의 성공적 창의교육 사례에 대한 교육을 받아 창의 인재로 커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력을 늘려가는 걸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그루지아, 베트남, 태국 등 동유럽과 동남아시아 8개국에서 모두 23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했습니다.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 한미영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이 지식재산 강국으로서의 국제영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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