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의 와인이 '2014 전북고메'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레뱅드매일은 지난달 31일 "자사 와인 '요리오'와 '아이 하트 브라질'이 2014 전북고메 갈라디너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갈라디너 만찬주에 선정된 요리오는 서양식은 물론 한식과도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몬테풀치아노 품종의 요리오 레드는 서양자두, 감초의 아로마를 사용했으며 적절한 산도와 부드러운 탄닌의 균형이 특징이다. 요리오 화이트는 적당한 산도와 풍부한 과즙, 신성한 향을 고루 갖춰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
아이 하트 브하질은 꽃향의 아로마가 포도와 패션 푸르츠 등의 과일 맛과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갈라디너 전 입맛을 돋굴 식전주로 사용됐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맛의 고장에서 개최되는 미식행사에 레뱅드매일이 함께해 기쁘다"며 "전북을 찾은 최고의 셰프와 참가자에게 와인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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