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효능, 기억력 향상부터 노화예방까지…하루 권장량은?

아몬드 효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몬드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가 많아 뇌 건강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뼈에 좋은 칼슘과 인이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들 간식으로 좋다. 아몬드는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효능이 있어 수험생에게도 인기다.
또 아몬드는 노화와 골다공증, 치매 예방 및 간 건강과 심장질환 개선을 돕기 때문에 중장년층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졌다.
아몬드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은 편으로 다이어트 여성에게도 좋다. 아몬드의 열량은 100g 기준 582㎉로 피칸(700㎉)이나 헤이즐넛(635㎉)보다 낮다.

그러나 아몬드를 과잉 섭취하면 위와 장의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질 수 있고 비만의 위험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하루 권장량인 23알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몬드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몬드 효능, 아몬드 맛있다" "아몬드 효능, 하루에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는구나" "아몬드 효능, 팥빙수와 함께 먹을 때 제일 맛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