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할로윈 용품을 최대 58%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는 '할로윈 트렌드온' 기획전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인기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할로윈 대표 아이템인 코스프레 의상부터 모자, 클러치, 네일/타투 스티커 등 패션, 뷰티 제품을 한데 모았다.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스타일난다 3CONCEPT '할로윈 네일타투 스티커'는 7000원에, '드라큘라'·'할로윈 호박' 파자마는 할로윈 기간에만 큐레이션 커머스 '쇼킹딜'에서 2만2500원부터 판매된다.
이와 함께 11번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디즈니와 함께 하는 할로윈파티' 기획전도 실시한다. 겨울왕국 엘사, 안나 드레스 등 프린세스 드레스와 어벤져스 가면 등을 최대 58%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프린세스 드레스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은 겨울왕국 엘사 목걸이(2명)도 증정된다.
이외에도 '전설의 할로윈 기획전'에서는 바구니·가면·가발 등 할로윈 장식소품부터 의상소품이 선보인다. '호박 캔디홀더'는 1990원, '별무늬 망토·모자 세트'는 8900원, '망사날개'는 8000원이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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