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예방법'
23일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추운 날씨에 나타나기 쉬운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이란 지속적인 관절 사용으로 연골이 닳아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주로 50대 이후 많이 나타나지만 쪼그리고 앉아 일을 하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뼈가 약해진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은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것과 적정체중 유지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매일 30분 이상 수영이나 걷기 등을 하는 것도 퇴행성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A와 C, E를 비롯 셀레늄 등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젊은 사람들도 조심해야 하는구나"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운동이 중요하네"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관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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