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터키공장의 생산규모를 6만대에서 10만대로 확대하고 유럽 공략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정몽구 회장과 터키 재무부 장관 등 2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터키공장 확장 준공식을 갖고 전략 차종인 라비타 양산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정 회장은 "터키공장의 생산능력을 10만대로 늘려 유럽 전략차종인 라비타를 추가 생산하게 됨으로써 유럽의 수출거점으로 도약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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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정몽구 회장과 터키 재무부 장관 등 2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터키공장 확장 준공식을 갖고 전략 차종인 라비타 양산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정 회장은 "터키공장의 생산능력을 10만대로 늘려 유럽 전략차종인 라비타를 추가 생산하게 됨으로써 유럽의 수출거점으로 도약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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