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대표 김창범) 임직원들이 한화그룹 창립 62주년을 맞아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창범 대표를 비롯한 한화첨단소재 본사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7일 결연을 맺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아동 40명을 초청해 한화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미래 에너지 자원에 대한 중요성과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쿠아플라넷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관람했다.
김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이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과학적 사고능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