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수준인 연 2.0%로 인하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2.25%에서 0.25%포인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설비투자가 여전히 부진하고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좋지 않은데다 유로지역의 경기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금리 인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2.25%에서 0.25%포인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설비투자가 여전히 부진하고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좋지 않은데다 유로지역의 경기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금리 인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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