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0월 한달 동안 '대한민국 대표경차 모닝'을 구매하는 개인 고객들에게 '하루 커피 한잔 가격'으로 모닝을 살 수 있는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구매 프로그램은 모닝에 대한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 '경차 No.1'의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고객들의 차량 구매로 인한 월 할부금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1.0가솔린 스마트모델(1036만원, A/T 기준)을 36개월 할부로 구매하는 개인 고객은 만기 때 차량 가격의 40%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2.9%의 특별 금리를 적용 받아 매달 약 15만원만 납입하면 된다.
특히 동일 차량을 일반 정상할부(선수율 15%)로 기본금리 5.9%를 적용 받아 구매하는 고객의 월 납입금이 약 27만원임을 감안하면, 이번 특별 구매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기아차는 '하루 커피 1잔'이라는 구매 프로그램 기획 취지에 맞춰10월에 모닝을 구매한 개인 고객 모두에게 고급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커피 2잔)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선택하지 않은 10월 모닝 구매 고객에게 연중 최고 혜택인 60만원의 주유비 지원(전 고객) 혹은 ▲연중 최저 금리인 1.4%의 할부 금리 혜택(선수율 15% 이상, 12·24·36개월, 개인 고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 소비자들이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한잔을 5천원을 주고 여유로운 시간과 장소를 즐기듯, 월 15만원으로 모닝을 통해 나만의 자유로운 공간이자 쾌적한 이동수단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의 성원으로 모닝이 7년 연속 경차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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