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이 시즌 한정 메뉴 '후르츠 스퀴즈 티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후르츠 스퀴즈 티 2종은 레몬티와 자몽티로 구성된 따뜻한 생과일차다. 지난해 한정 메뉴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메뉴로 이번에 재출시됐다.
주문 즉시 생과일을 직접 짜서 만들기 때문에 레몬과 자몽의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각 4900원에 판매되며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가을·겨울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지난해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시즌 한정으로 재출시하게 됐다"며 "주문 즉시 생과일을 직접 짜서 만들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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