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용품 브랜드 토드비에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바자회를 개최한다.
토드비는 29일 "다음달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인 아르피아 광장에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용인 아기사랑 大 바자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혼모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장터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관내 미혼모 시설인 모성의 집과 생명의 집에 기부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토드비 전제품이 최대 60% 할인 판매된다. 런던택시, 미마, 빼그빼레고, 퀴니, 다이치, 맥시코시, 파코라반, 큐비앤맘, 해피랜드등 유명 브랜드의 유모차·카시트·유아의류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타임 이벤트 세일, 임산부 고객에게는 손목보호대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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