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글루텐 안전성 바로보기'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첫 셀리악병 환자를 치료한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 교수가 '글루텐과 셀리악병, 셀리악병 환자 치료경험'에 대해 발표하며, 한국식품연구원 유통시스템연구단 김상숙 책임연구원이 '글루텐의 실체와 그루텐 프리제품의 전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도 '글루텐 공포와 의학적 실체'에 대한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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