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과 아모레퍼시픽에서 '2014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CJ그룹은 25일 오후 6시까지 제일제당·헬스케어·푸드빌·E&M 등 12개 계열사의 '2014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받는다. 원서접수는 CJ 그룹 계열사 중 1개의 공고에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중 2014년 12월 입사 가능자로 OPIC IL이상, 토익스피킹 5급 이상 중 하나는 필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종합적성검사를 받게 되며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 후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7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지난 24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에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모스프로페셔널이다.
지원서 접수는 아모레퍼시픽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마케팅, 영업(지원), R&D 연구, 디자인, SCM, 경영지원(인사·회계·정보·전략) 직군에 대한 모집이 진행된다.
각 계열사와 직무별 전형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지원자는 채용사이트 내 직무요건을 통해 전형 단계와 지원 기준별 차이점을 확인해야 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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