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가 전개하는 세계적인 고감도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이 다가오는 9월 새학기를 맞이해 '백플러스백(BAG+BAG)' 시즌2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키플링 정상 백팩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만원에 상당하는 '리버시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백화점, 면세점, 공식 온라인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증정되는 리버시블백은 키플링 시즌 프린트와 컬러가 양면으로 디자인된 아이템으로 취향에 따라 안쪽과 바깥쪽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리노스 관계자는 "이번 시즌 열대 지방에 온듯한 느낌의 '트로픽 플라워'와 키플링 시그니쳐 아이콘이 박혀있는 '몽키매니아 스카이', 강렬한 정글이 연상되는 '썸머리'프린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출시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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