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평가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47.2%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18%의 지지율을 보여 2위를 차지했으며, 한나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6.1%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여권 후보들 가운데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2.4%를, 정동영 전 대표가 2%, 한 명숙 전 장관이 1.8%의 지지를 얻었으며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여전히 1%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mbn과 매일경제, TNS 코리아 공동으로 지난 20일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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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는 18%의 지지율을 보여 2위를 차지했으며, 한나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는 6.1%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여권 후보들 가운데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2.4%를, 정동영 전 대표가 2%, 한 명숙 전 장관이 1.8%의 지지를 얻었으며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여전히 1%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mbn과 매일경제, TNS 코리아 공동으로 지난 20일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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