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내년 1월1일 쌀 시장이 개방됩니다.
정부는 내일(18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대외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쌀 관세화 방안을 최종 확정한 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를 공식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핵심 내용인 관세율에 대해서는 WTO와의 추후 협상 등을 감안해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400~450%의 고관세율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은수 기자
정부는 내일(18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대외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쌀 관세화 방안을 최종 확정한 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를 공식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핵심 내용인 관세율에 대해서는 WTO와의 추후 협상 등을 감안해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400~450%의 고관세율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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