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입맛을 돋우는 서영이앤티의 '올리타리아 플레이버 오일' 3종이 인기다.
올리타리아의 플레이버 오일은 레몬, 고추, 송로버섯과 같은 재료 본연의 특색 있는 맛을 더한 올리브 오일로 전문 쉐프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다.
올리타리아 레몬 올리브 오일은 이탈리아의 주요 레몬 산지인 아말피 지역의 레몬을 활용해 레몬 향과 올리브의 풀 향기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올리타리아 레몬 올리브 오일은 샐러드 드레싱이나 완성된 요리에 한 두 방울만 사용해도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9000원으로 생선요리나 육류요리의 냄새를 없애는데 탁월하다.
올리타리아 고추 올리브 오일은 매콤한 페퍼론치노 고추를 넣어 매운 맛이 스며들도록 만든 제품이다. 가격은 1만9000원으로 각종 파스타와 볶음 요리 등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덜어준다.
올리타리아 송로버섯 올리브 오일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쉐프들이 즐겨 사용하는 고급스런 향미를 가진 올리브 오일이다. 가격은 2만5000원으로 오일 파스타나 담백한 크래커, 식전 빵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서영이앤티 본부장 허재균 상무는 "플레이버 오일을 통해 입맛을 돋우고 올리브 오일의 다양한 쓰임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리타리아 플레이버 오일 3종은 공식 쇼핑몰(www.olitaliakorea.kr) 및 롯데, 갤러리아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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