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가 국내 누적판매 5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LG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즐겨 찍는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켓팅 활동과 가족, 연인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일군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14년형 포켓포토는 휴대가 간편하며 배터리 수명을 늘려 충전 시 30매까지 인화가 가능합니다.
LG전자는 5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번 주말부터 한 달간 즉석카메라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사용하던 즉석카메라를 가져오면 14년형 포켓포토 구매 할인과 스티커 인화지 10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LG전자 관계자는 포켓포포가 모바일 프린터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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