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지난 5일 오후 국내 최고 엑셀러레이터(초기벤처 육성 투자전문사) 기관인 프라이머(이택경 대표)와 협약식을 갖고 국민대학교 대학(원)생들의 벤처창업기업 인턴십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협약의 첫 공동 활동으로 5일 오후 3시부터는 프라이머가 투자 및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는 에드투페이퍼(대표 전해나)를 비롯한 8개 성공 벤처 창업기업들의 인턴십 설명회를 통해 대학(원)생들이 원하는 벤처창업기업에서 하계방학 동안 인턴십 기회를 받도록 했습니다.
프라이머는 국내 최초, 최고의 엑셀러레이터로서 한국의 1세대 벤처 창업가인 권도균(이니시스 창업자), 이택경(다음 공동창업자) 등 7명으로 구성돼 후배 창업가들에게 성공경험을 전수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투자 자금과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학에서 기업 인턴십 설명회는 주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행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국민대학교와 프라이머는 국내 벤처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촉진을 위한 새로운 벤처 붐 조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선도적인 벤처창업기업 인턴십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국민대 창업지원단 김도현 단장은 “국내 우리 대학생들의 창의력은 뛰어난 수준에 있으며 본 행사를 통해 이들에게 대기업과 공무원으로의 취업뿐 만 아니라 벤처 창업기업으로의 취업 다양성과 폭넓은 경험 기회 장점에 대해 알게 함으로써 국내 벤처 창업 인력의 미스 매치와 벤처 붐 조성에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이 협약의 첫 공동 활동으로 5일 오후 3시부터는 프라이머가 투자 및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는 에드투페이퍼(대표 전해나)를 비롯한 8개 성공 벤처 창업기업들의 인턴십 설명회를 통해 대학(원)생들이 원하는 벤처창업기업에서 하계방학 동안 인턴십 기회를 받도록 했습니다.
프라이머는 국내 최초, 최고의 엑셀러레이터로서 한국의 1세대 벤처 창업가인 권도균(이니시스 창업자), 이택경(다음 공동창업자) 등 7명으로 구성돼 후배 창업가들에게 성공경험을 전수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투자 자금과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학에서 기업 인턴십 설명회는 주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행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국민대학교와 프라이머는 국내 벤처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촉진을 위한 새로운 벤처 붐 조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선도적인 벤처창업기업 인턴십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국민대 창업지원단 김도현 단장은 “국내 우리 대학생들의 창의력은 뛰어난 수준에 있으며 본 행사를 통해 이들에게 대기업과 공무원으로의 취업뿐 만 아니라 벤처 창업기업으로의 취업 다양성과 폭넓은 경험 기회 장점에 대해 알게 함으로써 국내 벤처 창업 인력의 미스 매치와 벤처 붐 조성에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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