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이 3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는 5월 말 기준 해외건설 수주액이 총 316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 말 기준 수주액으로는 아랍에미리트 원전사업 186억 달러가 포함됐던 2010년을 제외하면 사상 최고치 기록입니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246억 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78%를 차지해 '중동 쏠림'이 여전했고, 아시아는 49억 달러로 16%에 그쳤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해외건설협회는 5월 말 기준 해외건설 수주액이 총 316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 말 기준 수주액으로는 아랍에미리트 원전사업 186억 달러가 포함됐던 2010년을 제외하면 사상 최고치 기록입니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246억 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78%를 차지해 '중동 쏠림'이 여전했고, 아시아는 49억 달러로 16%에 그쳤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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