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와 롯데마트가 손잡고 '축구 꿈나무에게 희망을!'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P&G는 2일 '함께 꿈꾸는 행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달간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보육시설 어린이의 체육교육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한 달 동안 롯데마트 매장 혹은 롯데마트 온라인몰에서 P&G 제품을 구매하면 매출액의 1%가 적립돼 보육시설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의 체육 교육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또 6월 중 2주 동안 P&G 제품 할인 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한국P&G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탓에 체육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보육시설 어린이들로 하여금 미래의 슛돌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 사진제공 : 한국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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