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채권단은 경영진추천위원회 구성기관의 투표 결과 노영돈 현대종합상사 전무를 최종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무는 대구출신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77년 공채 1기로 현대
종합상사에 입사했습니다.
노 전무는 다음달 28일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차기 사장으로 공식 선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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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무는 대구출신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77년 공채 1기로 현대
종합상사에 입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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