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6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합니다.
전기안전공사는 사옥 신축공사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시스템 통합 솔루션, 모터 자동제어, 폐쇄회로 TV시스템 등 건물 전체에 대한 확인 점검 후 6월 9∼15일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두 736억원을 들인 신사옥은 면적 2만여㎡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며 전통 국악기인 '북'과 'UFO'를 형상화했습니다.
본사 직원 296명이 이주하며 공사 이전으로 매년 지방세 2억원, 생산유발 253억원, 고용유발 300여명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전기안전공사는 사옥 신축공사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시스템 통합 솔루션, 모터 자동제어, 폐쇄회로 TV시스템 등 건물 전체에 대한 확인 점검 후 6월 9∼15일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두 736억원을 들인 신사옥은 면적 2만여㎡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이며 전통 국악기인 '북'과 'UFO'를 형상화했습니다.
본사 직원 296명이 이주하며 공사 이전으로 매년 지방세 2억원, 생산유발 253억원, 고용유발 300여명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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