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그룹 사장단이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사장 등 40여 명은 사장단 회의를 마친 직후 버스를 타고 분향소로 이동했습니다.
삼성그룹 한 관계자는 최고경영자로서 안전의식을 재다짐하고, 기성세대의 책임감을 표명하는 차원에서 조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사장 등 40여 명은 사장단 회의를 마친 직후 버스를 타고 분향소로 이동했습니다.
삼성그룹 한 관계자는 최고경영자로서 안전의식을 재다짐하고, 기성세대의 책임감을 표명하는 차원에서 조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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